영국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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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교관, 평양에서 보낸 900일 by John Everard

이런저런 이유로 책읽는 시간이 많았던 주말, 북한에서 생활한 영국대사관의 시선으로 바라본 북한에 관한 책이다.

10여년전인 2006~2008년의 경험이지만, 여전히 통찰력있는 영국 지식인의 시각답게 날카롭다.
이제 조금 북한을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고, 우리가 앞으로 치러야 하는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 비용이 클거라는 더 큰 두려움도 생겼다.

조선의 유교는 북한에서도 지독하고 뿌리가 깊어, 여자들은 공산국가에서 조차 2류 국민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은 화가난다…

책을 다 읽고나니 지금의 김정은의 도전은 놀랍다. 어쩌면 도전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그에게 선택지가 없었을 것도 같고…

#book #평양에서_보낸9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