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맑은소리사랑샘 교사리코더합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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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맑은소리사랑샘 교사리코더합주단

오늘은 지인의 recorder 공연에 다녀왔다. 20년 동안이나 이어진 오랜 연주회란다.
1시간 반동안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데, 예상보다 수준도 높고, 연주 음악도 다양하다.

연주 참가자 모두 자비를 들여 20만원~800만원하는 악기를 사고, 사비로 공연의 모든 비용을 들이고, 매주 모여서 연습한다고 한다.

이런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사람들을 초대해서 공연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나게 중요한 즐거움이 있는거다.

대단한 기량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어떤걸 준비해서 무대에 서는 즐거움, 준비하는 동안의 즐거움,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들… 인간의 행복조건 중 하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리코더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