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by 김지혜

`결정장애' `한국인다되었네요' `희망을 가지세요’  이런 말들이 갖고있있는 차별의 의미를 잘 알지 못했다.
누구나 차별없는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원하고, 나역시 그런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내가 불편하지 않아서, 때로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라 생각해서, 내가 인지하지 못했던 많은 차별의 이야기들 있었다.

서있는곳이 바뀌면 풍경이 바뀐다고 한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가며, 삶의 환경이 바뀌며, 또다른 상황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차별의 문제를 마주할것이고… 작가의 말처럼 적극적인 평등을 위한 노력까지는 못한다해도, 내가 무의식적으로 차별을 만들어내는 일은 경계하고, 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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